하브루타 교육, 국내 최초 학위 과정 개설 - 하브루타미래포럼, 숭실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

<사진설명> 왼쪽이 숭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 윤혜순 학과장 , 오른쪽이 하브루타미래포럼 김윤정 지도교수

하브루타 교육, 국내 최초 학위 과정 개설

- 하브루타미래포럼, 숭실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 및 하브루타 연구 협력 하기로

- 하브루타미래포럼 임직원 및 산하기관 교육생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 및 재학시 최대 40% 장학혜택

하브루타미래포럼(지도교수 김윤정)과 숭실사이버대학교(총장 정무성)와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.

하브루타 교육이 이번 숭실사이버대학교 고등교육 과정에 학과 개념으로 개설이 된 것은 국내 최초다. 체계적인 연구가 시작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.

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하브루타가 전달 되어 올해가 8년 차로 접어든다. 현재까지 하브루타 교육을 접한 분들이 2만명이 넘는 다고 한다. 많은 분들에게 전달 되어 저변확대가 된 것은 사실이다. 좀 더 깊이 있는 연구의 필요성은 현장에서 늘 들어왔던 과제였다.

협약에 따라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입학 및 재학 중인 하브루타미래포럼 임직원 및 산하협회 교육생들은 매 학기 등록금 중 최대 40%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
협약기간은 5년이며, 이후 1년마다 자동 연장된다.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한국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국제학부, 인문예술학부, 상담학부, 복지학부, 글로벌비즈니스학부, 전기제어ICT공학부, 도시인프라공학부 등 30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. 재학생 수는 5,000명이 넘는다.

하브루타 교육은 상담학부 평생교육상담학과에서 만날 수 있다. 본 학과는 교육과 상담 융합전문가로 양성한다. 과정을 마무리 하면 하브루타전문강사 자격취득이 가능 하며 국가(공인) 자격증 7개 동시 취득 혜택도 있다. 더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위해 숭실대 대학원을 비롯해 석사, 박사 과정을 연계하여 학습을 이어 갈 수 있다.

입학과 관련 문의는 1644-2614 로 하면 된다. 참고 http://hvf.co.kr